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face book face book

<불교신문> 자비와 지혜를 밝히는 ‘달구벌 점등식’   2017-04-18 (화) 13:14
관등놀이   97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996 [19]






4월8일 열린 희망의 달구벌 점등식

대구불교총연합회는 지난 8일 국채보상공원과 동성로야외무대에서 20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형형색색 달구벌관등놀이’의 첫 순서인 ‘달구벌 점등식’이 진행됐다.

이날 점등식은 법고 시연과 달구벌대종 타종식, 법요식으로 진행됐다. 점등식에 이어 대구백화점 앞 광장으로 장소를 옮긴 참석자들은 한지로 제작된 범종 형태의 장엄 등에 불을 밝혀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로운 마음과 향기로운 세상이 되기를 기원했다.

대구불교총연합회장 효광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오늘 우리들이 달구벌에 밝히는 봉축의 밝은 등은 대자대비하시고 거룩하신 부처님께서 참 진리를 온 법계에 전파하신 지혜의 등불이요, 모든 존엄한 생명을 순조롭게 잉태시키는 자비의 등불”이라며 “대자대비한 부처님은 팔만사천의 가르침을 내리고 자등명 법등명이라는 세세생생 꺼지지 않는 진리의 등불을 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달구벌, 전통 빛으로 물들이다’와 ‘모두의 축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달구벌관등놀이는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4월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지난해에 이어 대구 신천의 상동교에서 중동교를 거쳐 희망교에 이르는 공간에 등(燈) 전시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 동안 신천에서 진행되는 유등띄우기 체험은 강물에 등(燈)을 띄우는 전통 등(燈)놀이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대구시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연등회는 4월 22일 오후 6시에 대구두류야구장에서 진행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소원 풍등 날리기’가 진행된다.

달구벌점등식을 함께하는 사부대중
대불총 임원진의 달구벌대종 타종식
대구불교총연합회장 효광스님의 봉행사
달구벌점등식 연등행렬에 참가한 효광스님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의 점등식

 

박광호 대구·경북지사장  daegu@ibulgyo.com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KNS뉴스통신> 대구시, ‘소원풍등날리기축제’ 전국적 인기 
<BBS> 대구 야경 수놓은 봉축탑..."사회 갈등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