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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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다시 켜지는 달구벌관등놀이   2012-10-16 (화) 18:01
관등놀이   2,272



다시 켜지는 달구벌관등놀이
5월에 이어 ‘팔재계 현대화 전승’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형형색색 달구벌관등놀이

▲ © 신수빈 기자
올해 5월을 대구시를 환하게 밝힌 등이 10월에 다시 켜진다. 대구불교총연합회는 불교행사인 팔재계를 ‘소나기 마음운동’으로 현대화해 형형색색 달구벌관등놀이를 개최한다. 지난 5월 행사가 전통등으로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했다면 이번 10월 행사는 사회문제를 공론화하고 이를 치유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이다.

팔재계는 불교행사인 팔관회의 기본정신이다. 팔관회는 왕들이 민심을 살피고 마음을 정화하기 위해서 하는 템플스테이라고 보면 된다. 팔재계를 현대적으로 풀이한 소나기마음운동은 현대사회에 범죄가 일어나는 이유가 사람들의 마음이 다쳤기 때문이라고 보고 이를 치유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범시민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부터 대구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첫 문을 열 18일과 19일에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사로, 2.28 기념중앙공원에서 팔재계의 의미 전달과 관계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켐페인이 열린다. 오프라인 활동과 함께 유투브, 다음TV팟등의 미디어 캠페인 활동도 함께 펼쳐진다. 오는 20일에는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정목스님과 함께하는 힐링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축하공연으로 UKISS와 소리소가 나서며 무료입장이다.

특히 18일 능인고, 26일 심인고에서 각각 ‘찾아가는 릴레이 콘서트-어깨동無’ 콘서트를 열고 시민과 학생들과 대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선포식’과 사제간의 소통을 위한 토크 콘서트 ‘필통 톡’의 순서로 이어진다. 이밖에 행사 문의는 대구불교총연합회(053-623-6388)로 하면 된다.

대구불교총연합회 사무처장 정필스님은 “팔재계의 가장 큰 정신은 생명의 소중함이다. 불교계의 정신을 현대화해 대구시민들과 함께 모색하는 시간과 공간을 만들고자한다” 며 “이번 축제는 단순히 즐기고 끝나는 소비적인 축제가 아니라 시민들의 정신을 치유하는 생산적인 축제” 라고 설명했다.

기사입력시간 : 2012년 10월16일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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